젬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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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여가생활을 찾아 젬마가 간다

젬마가 간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4-14 17:42

한국사회의 평균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40~45시간입니다. 또 예전에는 주 6일 근무였지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일하는 주 5일 근무로 바뀌면서 휴일에 여유시간이 더 많아졌는데요. 이런 황금같은 휴일이나 주중의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여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오늘 젬마가 간다에서 만나봅니다.


2012년 조사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0.7%의 사람들이 여가활동의 주된 목적으로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쌓였던 힘들었던 마음도 해소하고 주중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는 건데요.


한국의 시민들은 어떤 여가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 건강을 위한 여가모임 배드민턴 동호회의 사람들.
(소리)


(댄스학원강의소리)
건강도 챙기면서 스트레스 해소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여가 활동도 있습니다. 댄스댄스! 바로 춤입니다.
(원장 인터뷰)


인기있는 한국 가수의 음악과 함께 춤을 추다보면 어느 새 이마와 콧등엔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춤을 출 때는 성별도 연령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뷰)


여가생활은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  날 이해해주는 편한 친구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처럼 좋은 여가 생활도 없습니다. 주로 이들의 만남은 커피 전문점에서 이뤄집니다.
(커피전문점 주문 소리)


커피열매를 물에 우려 낸 어찌보면 숭늉과도 같은 것을 커피라고 하는데요. 쌉싸르하지만 고소한 이 커피의 맛에 달콤한 빵을 함께 먹으며 나누는 친구와의 수다,
(친구들 대화소리/웃음소리)


여가생활을 배움의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국어 배우는 소리)


이들은 왜 여가생활로 언어를 배우는 것일까요?
(인터뷰)


다양한 여가생활로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는 한국인들. 마음의 안정과 휴식에서부터 건강과 자기개발까지. 여가생활을 통해 얻는 유익이 참 많은데요. 많은 한국인들이 이러한 여가생활의 쉼을 통해 다시금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도 얻고 삶을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도 얻는 다고 합니다.


젬마가 간다 오늘은 한국인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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