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김정은

해설 북한의 선전대로라면 북한에선 지금까지 위대한 수령이 3명이나 출현했다. 그토록 위대하다는 수령이 북한을 60년 이상 통치했건만 인민들은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 김일성은 인민들에게 이밥에 고깃국을 먹게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현된 적이 없다. 김정일은 이밥은커녕 300만 명 이상을 굶겨 죽였다. 그렇다면 김정은은 어떨까?

인서트5-1 (북한방송-효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 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해설 2012년 4월15일, 김정은이 첫 공개연설을 통해 약속한 경제강국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 그는 과연 이 약속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가?

시그널+타이틀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김정은
  제5부 김정은은 통치능력이 있는가

(중략)

해설 김정은은 최고지도자가 된 이후 인민생활을 개선하기 보단 김정일 우상화와 유희 시설 건설에 힘을 쏟았다. 호화 사치품을 구입하는데 막대한 외화를 낭비했다. 김정은은 유럽산 애완견과 개 사료, 개 전용 샴푸와 치약까지 수입해 썼다. 그가 집권한 뒤 1년간 개인의 호화생할을 위해 쓴 외화가 무려 6억 달러가 넘는다.
 인민들의 절반 이상이 굶주리고 있는 데, 김정은은 사치와 낭비를 일삼고 있다. 그의 무능력과 잘못된 정치 때문에 오늘도 북한 인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음악: 엔딩

해설 “다큐멘터리 김정은, 제5부 김정은은 통치능력이 있는가

음악) 시그널BG

해설  기획 자유조선방송, 해설 권도일, 지금까지 다큐멘터리 김정은을 청취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