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태성의 한바탕 속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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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김일성의 침략 전쟁이다.

리태성의 한바탕 속풀이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6-25 19:16


얼마전 6.25전쟁 발발 63주년이 되었 습니다.
이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남북조선 520만명이 희생되고 천만명의 이산가족이 생겨 났습니다. 당시 남북조선 3천만명이였으니 거의 모든 가정에 사망자가 생기고 이산자가 생겼습니다. 이 아픔과 상처는 지울래야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상처에서는 지금이 시각도 피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죄악은 김일성을 우두머리로 하는 북조선의 침략에 의하여 일어 났습니다.
개인이 권력 야욕과 공명에 불타던 청년 김일성은 그 소련과 모택동 중국을 등에 업고 6월25일 새벽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북한군 38경계선에 근무했던 전 아무개는 1991년 같은 직장의 젊은이들에게 직접가담한 공격에 대해 공개 했습니다.
물론 그는 해당 초급당에 의해 처벌을 받았습니다.
1992년 김 아무개는 김일성 호위 1세대로서 김일성의 공격 명령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지인들 앞에서 발설 하는 것을 본인도 들었습니다.
1950년 7월1일 이 아무개는 김일성 종합대학 재학당시 즉시 강건 군관학교 속성 군관 양성소에 대학동료 전체와 함께 입소하여 3개월의 군사교육을 받고 전쟁에 군관으로 파송되었습니다.
배치된 연대에서 상좌계급을 달고 연대고문으로 있는 대학 물리학 강좌장이였던 그 소련 교수를 만났으며 본인이 자신도 모르게 군사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증언 하였습니다.
그 후 오늘까지  북조선은 전국의 대학들의 6개월간의 전문군사 훈련기간을 제정하고 졸업후 예비역 군관 자격증을 하사 하고 있습니다.
정권 설립 초기부터 침략적인 군사 체계를 확립하고 현재까지도 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6.25전쟁 발발의 그 엄청난 죄악을 남조선과 미국에 떠 넘기고 있습니다.
기록영화 “조국해방 전쟁” 1,2,3부는 해마다 6.25가 되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고 있으며 북조선 전체 인민이 남조선과 미제에 의한 전쟁으로 인식하도록 강요 되고 있습니다.
6.25전쟁이 발발된 후 유엔 조사 위원회를 파견하여 전 세계가 달라붙어 북조선의 도발을 확인 하였으며 유엔군을 조선전쟁에 바로 파견하였습니다.
이기지도 못한 전쟁의 불을 지른 김일성은 전쟁 3년간 자기의 야욕을 실현하려고 북조선의 모든 것을 총동원 하였으며 전국을 폐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후 남조선은 단 한차례의 도발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씨 정부는 오늘 현재까지 남조선과 미국의 그 무슨 도발이요 뭐요 하면서 계속 남조선에 대한 공격과 도발을 감행 하였습니다.
1945년 이후부터 북조선의 남조선에 대한 도발 사례는 정전협정 위반사례까지 근 43만 건 에 달합니다.
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북조선이 철저한 침략자의 본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궁지에 몰릴 대로 몰리고 그 정체가 여지 없이 드러난 오늘에도 핵무기를 가지고 전 세계를 향해 으르렁 거리며 미친개의 마지막 이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민들은 굶주리고 나라경제는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과연 김씨 왕조가 무엇이 목적입니까?
아직도 이 강토에 이산가족들의 원한이 피가 흐르고 있는데 과연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숨 쉴 인간인 것이나 한 것입니까?
어쩌다가 이 나라에 이런 강도배, 이런 살인귀, 이런 흡혈기,이런 극악한 독재자가 생겨 난 것입니까?
민족의 씻을래야 씻을수 없는 수치입니다.
지금도 3대째 그 살인적인 송곳이를 드러내고 돌아치는 그 김씨네 씨종자를 송두리째 뽑아 내어 저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도 이 민족의 원한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네들은 지금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세계인류 앞에 지은 죄를 총화받아야 합니다.
김일성으로부터 시작되어 억울하게 죽어간 남북조선의 520만의 영령들, 김씨정권에서 굶어죽고 맞아죽고 감옥에 갇혀 죽은 수백만의 영령들이 지금 두 눈을 똑 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북조선이 승냥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댄다고 하여 그 영령들이 떠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눈을 감지도 못할 것입니다.
6.25전쟁 63주년을 맞으며 아직도 그 침략적 본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북조선 정부를 보면서 통탄하며, 가슴을 쥐어뜯으며 오늘에 이야기 합니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그날 까지 이태성이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탈북자 이태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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