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박사의 북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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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유입 막기 위한 北 당국 대책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0-02-05 14:38

진행 : 북한에서의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체제와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시간입니다. 자리에 김형수 징검다리 공동대표 나오셨습니다.

진행 :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도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했다고 하죠?

진행 : 북한당국이 취하고 있는 대책이 어떤 것인지, 기사의 내용을 소개해주시죠.

진행 : 네. 국가비상방역체계란 어떤 형태의 조직을 뜻하나요?

진행 : 비루스 방지를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북한에 반입되는 물건이나 왕래하는 인원에 대한 검역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당국은 여기에 대해서도 어떤 대책을 취하고 있나요?

진행 : 평양 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비루스 감염증에 대한 방역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요?

진행 : 북한 당국이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중국과의 무역 거래도 완전중지했다고 하죠?

진행 : 북한 당국은 선전매체를 통해 위생선전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설명해주시죠.

진행 : 지난 2003년 4월 사스 발생 당시에도 북한당국이 지금처럼 국가 비상방역체계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북한의 의료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죠?

진행 : 네.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약품이나 의료시설의 부족 아니겠습니까?

진행 : 잘 들었습니다.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지금까지 신형 코로나비루스 유입을 막기 위한 북한 당국의 대책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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