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박사의 북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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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생활문화, 양식을 강조한 北 노동신문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작성날짜
2020-04-01 13:34
진행 : 북한에서의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체제와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시간입니다. 자리에 김형수 징검다리 공동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오늘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 볼까요?
진행 : 네. 북한 당국이 왜 요즘 사회주의 생활문화, 생활양식을 특별히 더 강조하는 걸까요?
진행 : 그럼 여기서 말하는 ‘썩어빠진 적들의 반동문화’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진행 : 사설에서 지칭하고 있는 적은 남한을 말하는 거겠죠?
진행 : 어떤 내용의 시였는지 잠시 소개해주시죠.
진행 : 북한주민들이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생각하게 된 건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북한에 유입 되면서 부터라고 하죠?
진행 : 그렇다면 대표님은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셨나요?
진행 : 결국 북한 당국이 말하는 썩어빠진 적들의 반동 문화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유포된 한국 문화를 뜻하는 것이겠군요.
진행 : 잘 들었습니다. 탈북박사의 북한읽기, 지금까지 사회주의 생활문화, 양식을 강조한 노동신문 기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