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박주희, 김민수, 최홍준, 전태우
- 연출최홍준(PD), 오영미(작가)
공식 SNS
2026년 6월 4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날짜
2026-06-04 15:28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1900년대 초반, 우리 사회는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지위와 역할도 오늘날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1906년에 나온 한 여성잡지에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십계명’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남편에게는 “밖에서 불편하던 얼굴로 집안 식구를 대하지 마오”,
“밤늦게 돌아오지 마오”, “자녀 앞에서 아내의 허물을 책하지 마오”
이런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또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남편이 부족한 일이 있거든 조용히 권하고”,
“큰 목소리로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시요”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시대에 맞지 않는 표현도 있습니다.
하지만 120년이 지난 오늘 읽어도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흥미로운데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편하다는 이유로
우리게 더 쉽게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하는 사이가 바로 부부 사이죠.
120년 전 부부 사이의 약속을 읽으며, 함께 산다는 일은 결국
매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철조망 너머, 첫 곡으로 [ 하수영 ]의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보내드립니다.
1900년대 초반, 우리 사회는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지위와 역할도 오늘날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1906년에 나온 한 여성잡지에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십계명’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남편에게는 “밖에서 불편하던 얼굴로 집안 식구를 대하지 마오”,
“밤늦게 돌아오지 마오”, “자녀 앞에서 아내의 허물을 책하지 마오”
이런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또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남편이 부족한 일이 있거든 조용히 권하고”,
“큰 목소리로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시요”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시대에 맞지 않는 표현도 있습니다.
하지만 120년이 지난 오늘 읽어도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흥미로운데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편하다는 이유로
우리게 더 쉽게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하는 사이가 바로 부부 사이죠.
120년 전 부부 사이의 약속을 읽으며, 함께 산다는 일은 결국
매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떠올려 봅니다.
철조망 너머, 첫 곡으로 [ 하수영 ]의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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