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박주희, 김민수, 최홍준, 전태우
- 연출최홍준(PD), 오영미(작가)
공식 SNS
2026년 5월 19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날짜
2026-05-19 16:25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중국에서 홀로 병상에 누워 투병하던 한 암 환자가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이 아닌
‘사람의 온기’를 주문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희귀 혈액암으로 입원해 있던 스물네 살 여성 리 씨는
오랜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아버지는 치료비를 벌기 위해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
리 씨는 투병 생활의 대부분을 병실에서 홀로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 씨는 배달 앱 요청란에
이런 부탁을 남겼습니다.
“음식 대신, 두 시간만 병실에 함께 있어 주세요.”
이 사연을 알게 된 동네 배달기사들은 하나둘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바쁜 배달일을 마친 뒤 지친 몸이었지만,
우유와 간식, 인형과 책을 들고 찾아와 리 씨의 말벗이 되어주었습니다.
세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온 배달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건 약이나 음식만은 아닐 겁니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잠시라도 곁에 머물러주는 일.
그 따뜻한 시간이 때로는 어떤 치료보다 큰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 소수빈 ]의 < 머물러주오 > 띄워드립니다.
중국에서 홀로 병상에 누워 투병하던 한 암 환자가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이 아닌
‘사람의 온기’를 주문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희귀 혈액암으로 입원해 있던 스물네 살 여성 리 씨는
오랜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아버지는 치료비를 벌기 위해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
리 씨는 투병 생활의 대부분을 병실에서 홀로 견뎌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 씨는 배달 앱 요청란에
이런 부탁을 남겼습니다.
“음식 대신, 두 시간만 병실에 함께 있어 주세요.”
이 사연을 알게 된 동네 배달기사들은 하나둘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바쁜 배달일을 마친 뒤 지친 몸이었지만,
우유와 간식, 인형과 책을 들고 찾아와 리 씨의 말벗이 되어주었습니다.
세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온 배달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건 약이나 음식만은 아닐 겁니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잠시라도 곁에 머물러주는 일.
그 따뜻한 시간이 때로는 어떤 치료보다 큰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 소수빈 ]의 < 머물러주오 > 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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