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 연출최홍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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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날짜
2025-11-20 13:21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시, 11월로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들어서, 낮이 부쩍 짧아졌다는 걸, 정말 실감하게 되죠.
뺨을 스치는 바람도 차가워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이럴수록 우리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데요.
시인의 말처럼, 남은 11월,
가까운 이들을 더 따뜻하게 안아주며
온기를 나누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철조망 너머, 첫 곡으로 [ 신승훈 ]의 < 늦어도 11월에는 > 보내드립니다.
11월 -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시, 11월로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들어서, 낮이 부쩍 짧아졌다는 걸, 정말 실감하게 되죠.
뺨을 스치는 바람도 차가워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이럴수록 우리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데요.
시인의 말처럼, 남은 11월,
가까운 이들을 더 따뜻하게 안아주며
온기를 나누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철조망 너머, 첫 곡으로 [ 신승훈 ]의 < 늦어도 11월에는 >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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