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 연출최홍준(PD)
공식 SNS
2025년 11월 13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날짜
2025-11-13 13:18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가을을 맞아, 서울에서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31개국,
약 천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며 느낀 우리말의 다양한 의미를 들려줬습니다.
그중 미얀마에서 온 한 유학생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땐 외톨이처럼 지냈지만,
이제는 ‘고생했다’는 인사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고생 끝에 서로에게 건네는 ‘고생 많았다’는 말은
마법의 인사말”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누군가의 노고를 진심으로 알아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다정한 말,
그 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느꼈다고 합니다.
또 수단에서 온 와드 양은
비 오는 날, 모르는 할머니가 우산을 씌워주며
목적지까지 아무 말 없이 함께 걸어주었던 일을 떠올리며
“그 순간, 한국의 정(情)을 느꼈다”고 합니다.
‘고생 많았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이
외국인의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니, 새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철조망 너머, 오늘 띄워드리는 첫 곡은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손을 건네는 노래죠. [ 옥상달빛 ]의 < 수고했어, 오늘도 >입니다.
가을을 맞아, 서울에서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31개국,
약 천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며 느낀 우리말의 다양한 의미를 들려줬습니다.
그중 미얀마에서 온 한 유학생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땐 외톨이처럼 지냈지만,
이제는 ‘고생했다’는 인사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고생 끝에 서로에게 건네는 ‘고생 많았다’는 말은
마법의 인사말”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누군가의 노고를 진심으로 알아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다정한 말,
그 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느꼈다고 합니다.
또 수단에서 온 와드 양은
비 오는 날, 모르는 할머니가 우산을 씌워주며
목적지까지 아무 말 없이 함께 걸어주었던 일을 떠올리며
“그 순간, 한국의 정(情)을 느꼈다”고 합니다.
‘고생 많았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이
외국인의 시선에서 다시 바라보니, 새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철조망 너머, 오늘 띄워드리는 첫 곡은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손을 건네는 노래죠. [ 옥상달빛 ]의 < 수고했어, 오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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