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너머
- 방송정보매주 화, 목 | 교양
- 출연김희영(진행)
- 연출최홍준(PD)
공식 SNS
2025년 6월 10일 철조망 너머
철조망 너머
작성날짜
2025-06-10 12:00
안녕하세요? <철조망 너머>의 진행을 맡은 김희영입니다.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건강에는 자신 있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한 연구가 이런 믿음에 경고등을 켰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이 7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뇌 건강을 추적했는데요.
운동을 충분히 해도 하루 13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을 하면,
알츠하이머에 취약한 뇌 부위가 줄어들고,
실제로 기억력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즉, 운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긴데요.
혹시 지금도 앉아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한번 몸을 쭉 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업무 중 틈틈이 일어나 맨손체조 하기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 활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까지
건강은 이렇게 작은 습관 하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김광석 ]이 노래합니다. < 일어나 >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건강에는 자신 있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한 연구가 이런 믿음에 경고등을 켰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이 7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뇌 건강을 추적했는데요.
운동을 충분히 해도 하루 13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을 하면,
알츠하이머에 취약한 뇌 부위가 줄어들고,
실제로 기억력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즉, 운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긴데요.
혹시 지금도 앉아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한번 몸을 쭉 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업무 중 틈틈이 일어나 맨손체조 하기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 활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까지
건강은 이렇게 작은 습관 하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김광석 ]이 노래합니다. <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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