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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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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짜
2019-05-29 14:59
진행: 북한매체 바로보기, 장성무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은 27일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사설 “주체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이)자”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 기자, 먼저 주체철이 뭔가요?
진행 : 사설을 보면 “콕스에 의한 철생산방법에 종지부를 찍고, 자체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체철 생산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걸 보면, 북한에서 아직 철강재 생산이 정상적으로 안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진행 : 사정이 이렇지만요. 북한 당국은 김책제철연합기업소나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등에서 주체철 생산에 성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행 : 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4월 시정연설에서, 북한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현대적이고 대규모적인 철생산체계를 확립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습니다. 현실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진행 : 북한 최대의 철광석 산지인 무산광산도 생산이 원활하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진행 : 철강산업의 근간, 철광석을 꽤 많은 양을 소유하고 있는 북한이, 왜 지금껏 철강산업을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보십니까?
진행 : 북한매체 바로보기, 지금까지 장성무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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