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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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인구 2명 중 1명은 다이어트 중

남북동행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5-06-08 16:46


진행: 남북한 청년들의 삶과 고민, 서로의 차이들을 이해해 가는 시간입니다. 김필주씨 김지연씨 안녕하세요.

진행: 이제 6월도 접어들었겠다. 더워지겠다. 좀 이른 감은 있지만 저는 요즘 떠오르는게 여름 휴가더라구요. 두 분은 계획하신 특별한 여름휴가 있으세요?


진행: 보통 여름휴가 갈 때 물놀이하러 많이 가시잖아요. 물놀이를 가면 짧은 반바지나 수영복을 입기 위해서 한국은 지금부터 다이어트 북한말로 살깎기 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진행: 한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왜 이렇게 날씬한 몸매가 선호되는걸까요?


진행: 근데 김정은이나 리설주를 보면 좀 통통하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러면 북한은 아직까지는 통통한게 미덕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진행: 그러면 한국의 이런 분위기를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네요?


진행: 근데 두 분도 날씬하신 편이잖아요. 몸매관리를 위해서 하고 계신 특별한 노력 있으신가요?


진행: 인터넷에 다이어트 치면 다이어트 방법들이 뜨는데요. 너무 많아서 뭘 따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기마다 유행하는 방법들이 계속 바뀌어요. 그래도 방법들을 크게 나눠보면, 세 가지 정도로 나뉠수 있을거 같아요. 첫째가 운동, 둘째가 식이요법, 셋째가 의학의 힘 이렇게 나눌수 있는데요. 먼저 운동부터 한 번 살펴볼게요. 제가보기에는 운동이 건강에도 제일 좋고, 몸매관리도 덤으로 할 수 있는거라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어떤 운동들이 있을까요?


진행: 두 번째로 많이 하시는게 식이요법, 즉 먹는거 관리에요.


진행: 마지막으로 이거는 최후의 수단인거 같은데요. 의학의 힘을 빌리는분들도 계십니다.


진행: 정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은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도해서 다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이게 아무래도 먹고 싶은 욕구도 참아내야하는 자기관리의 문제이기도 해서 결심만하고 실패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진행: 다이어트가 잘만하면 비만에서 벗어나서 몸도 가뿐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데요. 몸매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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