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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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다_스튜어디스 정안젤라(1)

청춘, 꿈을 향해 뛴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5-11-11 17:56


-오늘 이 자리에는 정안젤라씨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북한청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인사: 이름, 나이, 직업, 반갑습니다 등등...)

 

-정젬마 아나운서 여동생, 캐나다에서 한국 들어오신 짧은 기간 중 북한청년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한 이야기를 전해주시기 위해 방송국에 출연을 해주심. 감사합니다.

 

-지금 캐나다 생활 몇 년째? 승무원은 몇 년째?

17년 캐나다 생활, 7년 승무원 생활

 

-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간 과정

6학년때 처음 이민가게 됨.

 

-적응하는 과정 가운데 어땠는지?

처음에 어려움, 가서 영어배움. 억양이 아직도 조금 다름, 슬랭 캐치 어려움,

사춘기, 반 애들이 다 똑같이 생겨 보임, 나는 운동신경좋아서 캐나다가서 무시안당함,

 

-새롭게 교육과정에 들어가는게 어렵진 않았나요?

수업은 눈칫밥, 배우고 반복해서 시험, 처음 한달 힘들었지만 그 이후에는 거의 암기로 해결.

 

-북한에서도 영어공부 강조하거든요. 영어 공부는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조언?

대화와 선생님 말씀 듣고 극복 예상, 집에선 한국말써서 어려움. 오히려 대학가서 영어많이 배움. 영어를 많이 듣는게 중요하고, 기본적인 공부는 미리 해두는 것.

 

-대학 전공은?

레크레이션 테라피. (놀이 치료) 우리 학교가 처음 낸 학교. 실제 치료 사례 (시각장애인이 축구를 하게 하기 위해 공에 방울을 넣어두는 사례)예를 들면 장애인 올림픽 도움줄수 있음. 재미있었음. 원래는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승무원하고 싶었음.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대학간것임.

 

-진로를 정할 때 전공을 살리진 않으셨죠? 승무원을 하게 된 계기?

 

 (원래 하고 싶었던 길로 졸업반에 가게 된 것임. 어릴땐 나보단 부모님 선망직업 가지려함. 고등학교 끝난후 1년간 생각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처음엔 헬스사이언스 대학 학부 지원. 들어가서 흥미를 가짐. 그러다 2학년 때 에어캐나다 지원. 연락이 옴. 면접부터 채용까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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