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꿈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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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걸어온 10년의 기적, 걸어갈 기적_대북방송 송출 10주년(2)
청춘, 꿈을 향해 뛴다
작성날짜
2015-12-09 15:23
-초창기 30분 방송에서 점차적으로 방송 송출 시간이 늘어난다. 어떻게?
-30분에 최적화 되어있다가 제한된 인원으로 방송을 늘린다는게 쉽지 않았을거 같다.
-방송이 3시간까지도 확대가 되었었다. 그 가운데 새로운 직원도 뽑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을거 같은데...(일하는 분위기나 업무의 변화 방송의 변화 등등)
-송출을 제3국에서 한다고 들었다. 한국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음질은 어느 정도인가?
-그런데 방송을 북한에서 실제 듣는 분들이 계신가요? 추측치는? 어떻게 확인?
-실제 북한에서 우리 방송을 들었다는 분을 만난 일이 있다구요?
-좋은 방송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써 만들어진 방송이 북녘에 잘 전달되는 것 역시 중요한 문제일텐데 그래서 국내주파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쓰셨죠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우리끼리의 방송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후원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래서 남한과 해외 많은 후원인들을 모집하는 일을 작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죠? (북한시민 100만명 캐치프레이즈)
-이광백대표님을 비롯하여 많은 직원들도 후원인 모집에 적극 동참해야했었는데 두 분은 주위 후원인분들 모집하면서 느꼈던 바가 있으시다면요?
-또 방송에 재능있으신 분들, 학계 전문가 분들, 언론인, 시민 등 많은 분들이 방송에 참여해주고 계십니다. 참여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다양해지면서 방송 내용도 풍부해졌을거 같은데요?
-작년 10월인가요? 각자의 자리에서 북한에 방송송출 혹은 기사를 쓰던 방송사들이 국민통일방송이라는 이름으로 통합을 하게 됩니다. 자유조선방송, 열린북한방송, 데일리엔케이...통합을 하는목적이 무엇인가요?
-주위에서 국민통일방송을 주목해서 보고 기대하는 바가 컸다고 들었습니다.
-통합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가운데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통합의 효과가 처음부터 잘 나타났나요?
-통합을 해서 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은?
-통합을 하면서 후원인 및 각계각층 모집이 더 활발해졌다. 유프렌즈 및 100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뜻에 동참해주고 계신데...
-방송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현재 국민통일방송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난 대북방송 송출 10년을 평가한다면요?
-그렇다면 두 분 개인적으로 10년의 시간가운데 가장 뿌듯했던 적은?
-앞으로 국민통일방송의 비젼은? 통일시대를 준비해감에 있어 어떤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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