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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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믿고 아편농사 짓다 마을주민 모두 떼죽음 1
인민의 목소리
작성날짜
2011-07-29 10:43
인민의 목소리, 오늘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한순희 동무가 보내온 사연입니다. 탈북한지 10여년이나 지났지만 그는 지금도 굶주림에 허덕이던 고향사람들을 잊지 못합니다. 당의 방침이랍시고 곡식대신 아편농사를 짓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이 무더기로 떼죽음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모두 3회에 걸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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