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 도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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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에 김정일 사망 애도기간 겹치며 학생들 특별경비 동원

법치 도사가 간다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6-01-16 16:34

북한에선 미처 알지 못하는 국가나 공공기관의 불법과 횡포를 법치 도사님께서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그럼 오늘 하소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하소연의 제목은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선을 넘은 교육'

그러니까 작년 북한의 연말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연말 전원회의 개최와 올해 있을 9차 당대회 준비로 북한 내부의 긴장도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애도 기간까지 겹치면서 한층 엄중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이런 여파가 각 학교에도 미쳤는데요,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동원해 특별경비를 조직해 경계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평안북도 염주군의 학교들은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김정일 사망 애도를 명목으로 한 특별경비기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을 학교 내·외부 경비에 투입했다고 해요.

일단 명목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일’ 을 차단한다는 것이 이유라고 하는데요,
사실은 정치적 사상 주입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더 경악할 일은요, 이 경비를 서는 데 소년단에 입단한 겨우 일곱살 소학교 어린아이들,
우리로 치면 초등학교 2학년 어린아이들까지 학교 경비에 동원했다고합니다.

경비에 동원된 대상은 이 일곱 살 아이부터터 시작해 초급 중학교, 고급중학교 학생들이었 는데요,
소학교 2학년부터 고급중학교 1학년까지는 돌아가며 교원 한 명과 함께 하루 2~3회씩
교내 순찰을 하는 것이 기본 경비 임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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