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권 아카데미
- 방송정보매주 수요일 | 교양
- 출연전주옥
공식 SNS
北 러시아 파병 1년… 군인의 권리, 다시 묻습니다.
자유인권 아카데미
작성날짜
2025-11-12 14:35
네, 요즘 세상살이를 대표할 만한 화두를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얕지만 넓게 배워보는 시간!
자유 인권 아카데미입니다.
주옥씨 어서 오세요.
오늘은 남의 나라 전쟁,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전사한 북한 군인들의 죽음을 위로하는 의미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는데요,
역시 가장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전쟁터에서 죽은 젊은 목숨들일 것 같아요.
이번 러시아 파병은 여러모로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상황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심정이 큰데요,
사실 우리도 1960년대 윁남 파병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점들에 비추어 오늘 이 시간에는 올바르고 정당한 군인의 권리, 인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옥씨가 북한군의 현실에 대해서 아는 만큼 말씀해 주세요.
일단 우리는 윁남전 파병을 할 때 신문 기사에도 나오고 온 국민이 아는 상황에서 파병이 이뤄졌는데요,
그래서 가족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기도 했지요. 살아 돌아올지 몰라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북한은 파병을 군인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했거든요?
군이 아무리 기밀을 중요시하는 조직이라지만, 이렇게까지 가족들의 피를 말리면서 알려주지 않는 건 비인간적인 일이죠.
만약 전쟁에서 죽는다면 그게 마지막이니까요.
이런 걸 ‘정보에 대한 알권리’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북한 군인들은 파병 사실에 대한 정보가
완전히 차단당한 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있 었어요.
또 가족들도 자신의 남편이 또 아들이 파병을 갔는지, 안 갔는지도 모르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탔을까 싶어요.
그런데 평상시 군 복무 중에도 가족에게 연락하는 게 쉽지 않다면서요?
(생략)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