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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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한국 유일의 소해금 여성 연주자
탈북민이 본 세상
작성날짜
2025-09-08 14:57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민의 일상과 경험을 통 해 자유로운 사회의 풍경을 전해드리는 시간입 니다.
혈혈단신 한국에 와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북에 있던 언니를 데려온 소해금 연주자, 최리나씨와 함께하는 세 번째 만남입니다.
리나씨 어서 오세요~
지난 시간에 리나씨가 북에 있는 언니를 데려오 려고, 그 비용을 마련하느라 정말 열심히 일하며 돈만 벌었던 얘기를 나눴더랬습니다~
사실 언니가 오니까 리나씨도 너무 좋고, 의지가 많이 되죠?
그렇게 언니를 데려오느라 물불 가리지 않고 했 던 일 중에 리나씨의 자동차를 가지고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했다고 했는데요,
우리는 택배라 고 하지요. 그럼 운전면허증을 이미 갖고 있었나 봐요?
북한에선 여성이 운전한다는 건 상상하기도 쉽 지 않은 일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당시 하나원 에 함께 있던 여성 중에 선뜻 운전면허증 시험 에 도전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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