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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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제가 탈북을 결심한 건 할머니가 제게 해주신 말 때문이었어요.

탈북민이 본 세상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5-09-01 14:03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민의 일상과 경험을 통 해 자유로운 사회의 풍경을 전해드리는 시간입 니다.


북에서 배웠던 재주가 한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소해금 연주자입니다.

최리나씨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만남의 문을 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리나씨가 어려서부터 소해금을 배 워왔는데,

갑자기 집안에 닥친 불행으로 악기를 손에서 놓고 평양에서 군 복무 하게 됐다는 얘 기까지 나눴습니다.

그리고 뇌물을 고이는 사람은 편안한 군 생활을 하는 걸 보고 절망감도 느꼈다고 했는데요,

혹시 그런 이유로 탈북을 결심하신 건가요?


결국 죽음을 무릅쓰고 사선을 넘어 한국에 들어 오게 됐는데요,

북에 있던 언니를 한국으로 데려 오려다 절연할 뻔! 했다는 얘기는 뭔가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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