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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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총을 잡던 군인이 소해금을 잡는 연주가가 되다
탈북민이 본 세상
작성날짜
2025-08-25 13:15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민의 일상과 경험을 통 해 자유로운 사회의 풍경을 전해드리는 시간입 니다.
앞으로 네 차례에 걸쳐서 만나볼 주인공은요,
먼저 이렇게 만나보겠습니다.
이야, 단아하면서도 그윽한 소리를 내는 이 악기의 정체는 뭘까요?
네, 바로 소해금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모신 주인공은 한국에서 소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분인데요, 빨리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소해금 언제부터 배운 건가요? 근데 소해금이 북에만 있는 악기라면서요?
한국은 해금에 익숙하거든요.
묵직하면서 중후한 소리가 애절하면서도 구슬프달까요. 그럼 북한에선 국보로 지정된 소해금을 해금보다 많이 연주하나요?
A3 리나씨 * 북에선 해금과 소해금 중 어느 것을 더 대중 적으로 연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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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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