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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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북한 실상을 알리려는 노력, 제가 앞장 설 거에요.

탈북민이 본 세상
작성자
전태우PD
작성날짜
2025-07-21 19:44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민의 일상과 경험을 통 해 자유로운 사회의 풍경을 전해드리는 시간입 니다.

2년 전 한국에 와서 현재는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

또 유튜브라고 하는 개인 방송도 운영하면서 한국 정착을 잘하고 있는 20대 청춘, 강규리씨와 함께하는 마지막 만남의 문을 열겠습니다~

규리씨, 어서 오세요~


지난 시간에는 규리씨가 한국에 정착 과정 속에 좌충우돌 부딪혔던 여러 상황들에 대한 얘기를 나눠더랬습니다.

Q1 거의 맨몸으로 오다시피한 규리씨가 먹고 자고 생활하고,

학교 다니는 데 필요한 돈은 다 어떻 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북한 주민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요. 국가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 주죠?


탈북민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규리씨도 잘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래도 한국에 와서 ‘이것만은 너무 좋더라~’ 하는 점과 반대로 이런 건 정말 아쉽다...하는 점이 있다면 뭐예요?


 규리씨를 보면 요즘 한국의 젊은 세대처럼, 북한 의 새로운 젊은 세대 느낌이 물씬 나거든요.

요즘 북한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연속극이나 영화를 많이 본다고 하던데, 규리씨도 많이 봤다고 했구요. 도대체 어디까지 봤습니까~?


그래서 북한에서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이나 청 년교양보장법 같은 걸 만들어서 강하게 단속하 고 처벌한다고 들었어요.

이와 관련해서 규리씨가 최근 열린 유엔 총회에서 증언을 하기도 했거든요.

그때 당시 증언을 직접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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