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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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북한인권운동을 하게 된 건 고향의 한 동무 때문이었어요.
탈북민이 본 세상
작성날짜
2025-06-23 02:33
남한에서 살아가는 탈북민의 일상과 경험을 통 해 자유로운 사회의 풍경을 전해드리는 시간입 니다.
‘북한 인권운동의 화신’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북한 인권 실상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계시는 북한 인권 운동가, 김은주씨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은주씨 어서 오세요~
지난주에는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아이 들이 실제 체험하고 도전하면서 꿈을 키워가는
교육 현장 풍경과 함께 남한에는 아무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나누는 삶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은주씨가 하고 있는 북한 인권 활동이란 게 뭔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 제가 ‘북한 인권운동의 화신’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남한에 와서 가진 첫 직장도 북한인권 활동이었다면서요?
어쩌다가 그런 연이 닿았나요?
물론 은주씨가 유엔 총회에서 북한 주민들의 현실에 대해 증언도 했지만요, 이런 기회는 좀 특별한 거구요.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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