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 방송정보매주 월, 수, 금 | 교양
- 출연이명진(진행), 오세욱(작가), 전주옥, 오광수, 나민희, 김정국, 하태성
- 연출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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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자유시간
작성날짜
2025-03-12 17:04
안녕하세요~ 진행자 이명진입니다.
전장 터에 나가는 장수에게 무기는 필수겠지요~
영농기를 맞은 농민에게 농업기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정부가 전국의 농촌을 돌며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봄철에 많이 쓰는 농업기계인 트랙터, 즉 뜨랙또르나 벼를 심는 이앙기, 경운기 등의 안전 점검과 수리, 정비를 해주고 있는데요,
이것은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부품을 교체하거나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고 있구요,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 공장이나 생산 업체 등으로 옮겨 고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 농사도 역시 벌써 풍년일 것 같지요~
요즘 북한도 농사철을 맞아 많이 분주할 텐데요,
낡은 농기계와 턱없이 부족한 부품 때문에 골치라고 하지요.
식량 생산과 직결된 이런 문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줬으면 합니다~
오늘 첫 곡은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디가 부릅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 오늘의 프로그램 *
1. 잘살아 가요
2. 자유인권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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