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녀성시대

<진행자>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북한 여성 인권 이야기쇼’ <라디오 슬기로운 녀성시대> 다섯 번째 시간인데요.
3화 <‘슈퍼우먼’ 강권하는 사회..?!!> 그 전편이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슬기롭고 유쾌한’ 세 분의 패널 함께 해주십니다~!

<진행자> 네, 지난 시간까지는 <슬기롭지 못한 연애시대와 결혼시대>에 대한 이야기 해봤는데요.
오늘부터 다음 시간까지 또 두 번은 <‘슈퍼우먼’ 강권하는 사회> 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자> 일단.. 여기 계신 분들은 ‘슈퍼우먼’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다 잘들 아실 텐데요. 간단히 누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진행자> 네,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한국에서나 외국의 많은 나라에서는 그런 의미로 ‘슈퍼우먼’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는데, 북한에서는 여기에다가..
조금 더 힘겨운 의미가 얹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도 상황극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