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녀성시대

  • 방송정보 | 기획 특집
  • 진행조미영
  • 출연나민희, 최성국, 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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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슬기롭지 못한 연애시대

슬기로운 녀성시대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11-18 13:16

진행 :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북한 여성 인권 이야기쇼’ <라디오 슬기로운 녀성시대>
세 번째 시간인데요. 2화 <슬기롭지 못한 ‘연애시대’, ‘결혼시대’..?!!>입니다. 그 전편이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슬기롭고 유쾌한’ 세 분의 패널 함께 해주십니다~!

진행 :  네, 지난 시간까지는 <태어나 보니, 여자인데.. 사는 게 상당히 깝깝합디다!!> 이 런 주제로.. 북한 사회가 워낙 특수한 사회인만큼, 아직도 굉장히 남성 중심적이고, 남아선호사상도 강한 편인 그곳에서.. 여성들의 낮은 지위나 차별 등.. 북한 여성 인권의 현주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 봤는데요.
북한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게 어떤 건지.. 남한과는 얼마나 다른지 등에 대한 이야기 해봤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시간까지 또 두 번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 솔직하고 흥미진진하게 해보겠습니다~ 나민희 씨는 작년 <슬기로운 녀성시대> 때는 미혼의 입장에서 주로 이야기를 해 주셨었는데.. 이젠 ‘품절녀’가 되셨기 때문에.. 연애, 결혼 모두에 대해 아주 할 말이 많으시겠어요

나민희 : 네.. 한국에서는 결혼한 남녀를 품절남, 품절녀..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데요. ᄒᄒ 저도 이제 결혼을 한 품절녀가 돼버렸네요. 연애 이야기, 결혼 이야기 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진행 : 그럼 오늘도 상황극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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