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시대

 

새로운 시대, 부자가 되기 위한 한 발짝 빠른 움직임. 지금은 돈주시대!

 

진우: 돈주를 꿈꾸는 장마당 세대들을 위한 돈주시대 시간입니다.

이 시간 통해서 여러분들께 부자들의 성공 이야기, 창업, 돈 되는 정보 전해드릴텐데요,

오늘도 저희를 부자로 만들어 줄 핵심 조력자 우빈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부터 저희가 현대를 창업한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드디어 저번에 현대가 나왔습니다! 저번 주 방송을 못들은 분들을 위해 지난 줄거리를 좀 말씀드릴까요?

네, 청년 정주영의 이야기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에서 이제 막 벗어난 시기에 정주영 회장은 자신이 잘 아는 자동차 수리 분야에 다시 뛰어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1949년 4월, 중구에 우리가 잘 아는 바로 그 이름, ‘현대자동차공업사’라는 간판을 걸고 자동사 수리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점 사업을 확장해서 잘되는가 싶더니, 6.25전쟁으로 인해서 모든 걸 잃게 되는 순간에 놓이게 되죠.

하지만 다시 또 한 번 찾아온 기회, 능력과 베짱으로 똘똘 뭉친 정주영 회장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부산에 모이던 미군들을 수용할 숙소가 부족하자 그 당시 미군 중위의 통역병이었던

정주영 회장의 동생이 정주영 회장을 연결시켜줘 다시 한 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데요.

이후 그 동안의 실패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강 인도교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은 단숨에 한국의 5대 건설업체에 오르면서 후에

우리가 지금 아는 양화대교, 한남대교, 마포대교, 잠실대교, 성수대교 등 웬만한 다리를 다 현대건설이 건설하게 되었죠.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