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시대

 

새로운 시대, 부자가 되기 위한 한 발짝 빠른 움직임. 지금은 돈주시대!

 

진우: 돈주를 꿈꾸는 장마당 세대들을 위한 돈주시대 시간입니다.

이 시간 통해서 여러분들께 부자들의 성공 이야기, 창업, 돈 되는 정보 전해드릴텐데요,

오늘도 저희를 부자로 만들어 줄 핵심 조력자 우빈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도 우빈씨가 현대 그룹을 만든 고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 들려주셨는데요,

쌀 가게 경영에 이어 이제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경영하게 된 청년 정주영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번 주 방송을 못들은 분들을 위해 지난 줄거리를 좀 말씀드릴까요?

우빈: 네, 청년 정주영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복흥상회 쌀가게 주인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게됩니다.

쌀가게 주인은 난봉꾼 아들에게 가게를 물려주지않고, 정주영에게 가게를 물려주게 되는데요,

복흥상회를 통해 모아둔 돈으로 새로 가게를 낸 청년 정주영은 자신만의 쌀가게인 ‘경일상회’를 차리게 됩니다.

이때 당시 정주영의 나이는 24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쌀가게가 번창하던 것도 잠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하게 되면서 전국의 모든 쌀가게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정주영 회장도 장사를 접고 모아둔 돈을 가지고 고향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결혼도 하고 정리를 한 뒤 다시 서울로 와서, ‘뭔가 새로운 사업거리가 없을까' 하던 중 자동차수리 공장 경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까지가 지난 주의 이야기였네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