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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할 권리', 안락사와 존엄사 논란이 되는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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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3-31 16:30

진행> 한국 신문에 실린 기사들 중에서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기사를 골라서 얘기 나눠보는 ‘신문 몰아 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첫 번째 기사부터 살펴볼 텐데요. 기사 내용은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가 대신 읽어드립니다. 지니를 불러볼까요? 지니!

진행> 그러게 말입니다.. 코로나 비루스 대유행이 2년 넘게 지속되며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의 숫자도 점차 늘고 있는데요. 기사에서 지적한 것처럼 코로나 증상이나 위험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 때문에 대처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뭐라고 하나요?

진행> 그러니까 60세 이상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코로나 비루스의 공격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거군요?

진행> 반면에 어린이들의 경우는 코로나에 걸려도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린이들이 코로나 비루스에 더 강한 이유가 있나요?

진행> 이 외에도, 기저 질환 여부도 증상의 경중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진행> 종합해 보면, 증상의 경중은 나이나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데요. 증상 자체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진행>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사실상 감기와 유사한 증상들이 많아졌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하신 분들 중에는 후유증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진행> 네, 그러면..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 들어볼까요

진행> 네, 꼭 그렇게 해주길 바랍니다. 이어서 다음 기사도 살펴보죠.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를 다시 불러볼게요. 지니야, 나와라!

진행> 안락사는 회복의 가망이 없는 중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시켜 사망하게 하는 의료행위를 말하죠. 안락사에 대한 법이나 인식이 최근 들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진행> 해외의 경우는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국가들도 있고, 실제 안락사를 택한 유명인들도 있죠?

진행> 하지만, 문제는..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안락사가 불법이죠? 한국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진행> 안락사와 관련해서 윤리적, 법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해 조금은 변화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죠?

진행> 이 법이 시행된 후 존엄사를 택하는 사례가 꽤 많아졌다고요?

진행>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도 들어볼까요?

진행> 네, 신문몰아보기.. 오늘은 현재의 코로나19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와 고민과 논란이 여전히 많은 존엄사.. 안락사 등에 대한 신문 기사 전해드렸습니다. 양정아 기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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