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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을 손전화에 넣을 수 있다고? 신청방법은?

신문 몰아 보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2-03 16:09

진행> 한국 신문에 실린 기사들 중에서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기사를 골라서 얘기 나눠보는 ‘신문 몰아 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첫 번째 기사부터 살펴볼 텐데요. 기사 내용은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가 대신 읽어드립니다. 지니를 불러볼까요? 지니!

진행>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사망했을 경우 바로 화장을 한다는 지침 때문에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그 지침이 바뀌게 되었다는 기사네요?

진행> 그럼 코로나19 사망자는 사망 직후 바로 화장장으로 옮겨졌겠네요.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도 좀 살펴볼까요.

진행> 화장 직전에 먼 발치에서 가족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야했다니.. 유족들의 안타까운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다행히 이번에 관련 지침이 조금 변경이 된 건데요.. 아무래도 방역 현장의 우려도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요?

진행> 하지만, 아직까지도 시신을 통한 감염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인데요. 지금까지 나온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는 시신 접촉을 통한 감염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진행>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도 들어볼까요?

진행> 그럼, 다음 기사도 살펴볼까요?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 다시 한 번 불러볼게요. 나와라~ 지니야!

진행> 그동안은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발급되던 운전면허증을 이제는 손전화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기사네요.

진행> 한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신분증을 대용해서도 사용되잖아요. 손전화에 운전면허증이 들어있다면 따로 면허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해지겠어요.

진행> 이 손전화 운전면허증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건가요?

진행> 손전화에 담긴 면허증이 진짜인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진행> 처음 도입되는 모바일 신분증인 만큼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될 것 같은데요.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나요?

진행> 지금은 시범사업 단계인 만큼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더 확대될 수도 있겠네요.

진행>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도 들어볼까요?

진행> 그러네요.. 한국에서는 손전화 하나만 있으면 못하는 게 없는 시대가 됐는데요.. 저도 사실 이제는 거의 모든 일을 손전화로 다 해결을 하는데.. 신분증은 가지고 다녀야 하니까 지갑을 굳이 챙겨서 다녀야 하는 게 불편했거든요. 얼른 가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신청해야겠어요. 양정아 기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모바일 신분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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