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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내 영향력...미국 1위 중국 2위 변함 없지만 격차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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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12-16 16:12

진행 : 한국 신문에 실린 기사들 중에서 여러분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기사를 골라서 얘기 나눠보는 ‘신문 몰아 보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첫 번째 기사부터 살펴볼 텐데요. 기사 내용은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가 대신 읽어드립니다. 지니를 불러볼까요? 지니!

진행: 아시아 지역 내 각 국가들의 영향력을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다는 기사네요. 미국의 1위고, 중국이 2위인 건 변함이 없는데..  올해는 두 국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게 특징이라는 거죠?

진행 :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 시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오히려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했다는 평가라고 볼 수 있겠죠?

진행 :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간의 패권 다툼이 지난 몇 년 간 정말 치열했잖아요. 실제로 중국이 미국을 빠른 속도로 따라 잡기도 했죠?

진행 : 하지만 코로나 대유행을 기점으로 두 국가 간의 차이가 벌어진 셈이네요.

진행 : 한국은 7위를 차지했는데 작년에 비해 한 계단 하락한 거라고요?

진행 : 그럼, 북한의 경우는 어떤가요?

진행 :  군사역량에서는 그나마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나머지는 하위권에 머무는 불균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네요?

진행 :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 들어볼까요?

진행 : 그럼, 이어서 다음 기사 살펴볼까요? 신문 읽어주는 요정 지니 다시 한 번 불러볼게요! 나와라~ 지니야!

진행 :  많은 분들이 통계청의 이번 발표를 보고 충격을 받으셨더라고요. 인구절벽이란 말이 나온 지 꽤 오래되긴 했지만 이렇게 통계로 보니까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은데요. 인구감소는 아무래도 출산율 감소와 가장 큰 연관이 있겠죠?

진행 : 연령별 인구 구성비를 보더라도 유소년 인구에 비해 노년 인구가 훨씬 많아지게 되게 되는데, 그 비율 차이도 예상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진행 :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통계청의 인구조사를 통해 한국의 인구 감소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이 되어 왔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과가
더 충격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 2년간 이어진 코로나 대유행의 여파가 인구절벽의 속도를 앞당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죠?

진행 :  정부 차원에서도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반응들이 나오고 있나요?

진행 :  네.. 이 기사에 대한 양정아 기자의 한 줄 평도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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