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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28호] 프랑스 대사관, 통방을 방문하다!
통방소식28호(2022.6.24)
안녕하세요, 통방지기 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던 통방의 식물들,
요즘은 노란 꽃을 피우며 한층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계절에 따라 그 아름다움을 발하는 꽃처럼,
통방 역시 그 능력을 발하기 위해
열심히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력을 다지고 있답니다.
자 그럼, 통방의 6월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지금 만나러 가보실까요?! :)
주한 프랑스 대사관, 통방을 방문하다!
지난 6월 20일 통방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프랑스 대사관의 산드라 코헨 정무 참사관과
대사관 관계자 분들이 방문해 주셨답니다!
이 날에는 UMG와 데일리NK의 주요 활동에 대해
부서 담당자들이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프랑스 대사관에서 우리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했던 산드라 참사관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일,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으로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볼 수 있는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통방 & 데일리NK 워크샵을 하다!
지난 6월 16-17일,
국민통일방송&데일리NK가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일 박을 하는 건
정말 정말 오랜만이었는데요.
국민통일방송&데일리NK 워크샵 모습 ↑↑↑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먹고 자고,
또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목표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1박 2일의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답니다.
방송국과 영상팀, 데일리NK, 사무국까지
서로의 부서를 이해하면서
협력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는데요.
이번 워크샵을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통방&데일리NK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도전의 천리길] DMZ를 넘어 한국에 오다!
이번에 만나본 <도전의 천리길>의 주인공은
DMZ를 넘어 탈북에 성공한 강유씨입니다!
강유씨는 통방의 북한군인권 방송인
남북ARMY 인권탐구에도 출연했었죠.
과거 북한에서 군사 복무를 하던 강유씨는
대북 방송과 북한으로 날라오는 적지물자를 통해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탈북을 결심하고 그 다음날 출발해,
하루 만에 DMZ를 넘어 탈북에 성공했다고 해요.
최단기, 최단거리 탈북이었지만
사실 DMZ를 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는데요.
강유씨의 그 생생한 탈북과정을
도전의 천리길을 통해 한번 만나보시죠!
<도전의 천리길> 김강유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
영상뉴스 신세계의 <돈주머니 경제>를 시청한 북한 주민의 목소리
"공안에 막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다 죽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도 그런 청맹과니였는데 이렇게 난생 구체적인 국제정세를 알수 있다니 좋았습니다.
인민비가 더 오른다고 하니까 거게 맞춰서 장사하면 손해도 일보고 잘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동신문 중앙텔레비도 매일 이런 내용을 내보내던가
아니면 이런 소식을 매일 받아보면 생활에 숱한 도움이 되겠는데 말입니다."
- 20대 자강도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