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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26호] 216-424 특별기획방송, 대장정을 마치다!

작성자
은주 정
작성날짜
2022-05-13 14:09

통방소식26호(2022.5.13)

 

안녕하세요, 통방지기 입니다.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이어,

드.디.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2년 가까이 써온 마스크여서인지,

마스크 없는 세상이 조금은 어색하고 낯설기도 합니다.

 

 조금씩 코로나 이전의 생활들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제한없이 자유롭게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자 그럼,  마스크를 벗고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통방 5월 소식 함께 보러갈까요~ :)

 

 

특별기획 <누구를 위하여 축포를 터뜨리나> 대장정을 마치다


 

북한의 경축일이 몰려있는

2월 16일~4월 24일

 

국민통일방송에서는 이 기간,

<누구를 위하여 축포를 터뜨리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송과 캠페인을 진행했었는데요.

 

 

오늘은 기획특집 마지막 방송으로 송출된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 북한 정권이 가야할 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획방송 촬영 현장 ↑↑↑

 

 

이번 방송은 김희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손광주 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통일연구원 오경섭 연구위원,

굿파머스 연구소 조충희 소장이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이들은 김정은 총비서의 집권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북한 정권이 가야할 길에 대해

구체적안 정책적 방안들을 제시해주었답니다.

 

 

이번 방송은 3개의 주제로 나눠 업로드 되었는데요.

첫 번째 방송부터 정주행하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 북한 정권이 가야할 길>

방송을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1.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 북한 정권이 가야할 길

https://www.uni-media.net/?page_id=56226&uid=35045&mod=document&pageid=1

2. 김정은 집권 10년,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낙제점 기록

https://www.uni-media.net/?page_id=56226&uid=35046&mod=document&pageid=1

3. 김정은 총비서와 조선노동당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https://www.uni-media.net/?page_id=56226&uid=35047&mod=document&pageid=1

 

 

 

[도전의 천리길] 탈북미술작가 수민씨를 만나다!


 

이번에 만나본 <도전의 천리길>의 주인공은

탈북청년 미술작가안수민씨인데요^^

 

수민씨는 북한에서 미술가로 일하셨던 아버지를 보며

처음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북한에서 미술을 공부했던 수민씨는

탈북을 한 이후에도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며

미술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개인전시회를 열며

작가로서의 첫 시작을 내딛었답니다!

 

 

 

자신의 경험과 기억들을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한 그녀의 그림들,

정말 볼수록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미술작가 수민씨의 이야기,

지금 바로 보러 가실까요? ^^

 

 

<도전의 천리길> 안수민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월간 영상뉴스 신세계에서 서울통신을 본 북한 시청자의 목소리


 

"3월 서울통신에서는 남조선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리해하기 쉬웠고 선거에 대한 정확한 학습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거하고는 정말 비교데는 설명들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선거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의무적으로 무조건 선거에 참가해야 하는데

 

남조선에서는 인민이 한표 한표를 얻기 위해서

 

대통령 후보들이 직접 다니면서 인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피나게 노력하는게

 

우리선거와는 너무 다른 선거를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거 대상을 찍어주면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투표를 해야 합니다.

 

투표를 안 하거나 반대표를 찍으면 반동을 몰려 감옥에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찬성 투표를 해야 합니다.

 

 

또 먹고사는게 힘들어서 누가 선거에 나오던 신경을 안쓰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대통령 후보들이 인민들을 보고 표를 달라고 열정적으로 연설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대조적입니다."

 

 

- 40대 함경북도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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