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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22호] 우리는 과연 수령복, 장군복을 누렸을까?

작성자
은주 정
작성날짜
2022-03-18 17:44

통방소식22호(2022.3.18)

 

안녕하세요! 통방지기 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참 다사다난하죠.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쟁과 산불, 또 대통령 선거까지

참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있는 3월이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현재 산불이 진화되고,

하나둘 성금이 모아져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3월에는

봄과 같이 희망이 피어오르고

기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자, 그럼 통방의 3월 소식

함께 보러 가실까요? ^^

 

 

[216-425 특별기획] 우리는 과연 수령복, 장군복을 누렸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2월~4월을 민족 최대의 경축기간으로 정한 북한.

 

 



 

특히 올해는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김정일 생일이 80주년을 맞이한 데다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집권  10년까지 겹쳐

더욱 성대한 분위기로 충성심을 고취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오늘은 통방에서 준비한 기획특집방송

<누구를 위하여 축포를 터뜨리나>

그 두 번째 방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16-425 기획특집


<우리는 과연 수령복, 장군복을 누렸나>

 

 

이번 방송에서는

스스로를 백두혈통이라 칭하며 3대째 독재정치를 이어가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데요.

 

방송 진행으로는 김희영 아나운서가,

또 게스트에는 김씨일가의 각 시대를 경험한 탈북민들

前 국민통일방송 공동대표 정현무, 탈북방송인 박주희, 대학생 김예지씨가 출연한답니다.

 

 




<우리는 과연 수령복, 장군복을 누렸나> 녹화 모습 ↑↑↑

 

 

이번 방송에서는 김일성 시대의 배급

장마당 시대의 시작.

그리고 손전화 시대가 도래한 현재까지

각 시대의 주요한 특징들을 이야기 나누는데요,

 

 

각 지도자의 시대를 경험했던 세명의 탈북민들.

과연 이들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방송으로 지금 확인해보시죠!

 

 

<우리는 과연 수령복, 장군복을 누렸나> 방송을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www.uni-media.net/?page_id=56226&uid=34709&mod=document&pageid=1

 

 

 

국민통일방송 라디오 주파수가 변경됩니다!


 

 

국민통일방송의 라디오 방송,

어디서 송출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대만의 '단수이' 지역에 있는 송출소인데요,

이곳에서 단파방송으로 북한에 라디오 전파를 보내고 있죠!

 

북한과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단파방송으로 충분히 북한에 도달한다는 사실^^

 

 

 

저희 국민통일방송의 라디오 방송은

봄/가을마다 정기적으로 주파수를 변경하고 있는데요.

 

22년도에도 따뜻한 봄을 맞아

3월 27일 다음 주 일요일부터 주파수가 변경된답니다!

아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12:00-15:00 UTC

단파 7200 kHz

 

 

북한 주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좋은 음질로

라디오 방송이 잘 들리기를 바라며,


주파수야, 올해도 잘 부탁해! :)

 

 

라디오 <북한의 내일은> 방송을 들은 북한 청취자의 목소리


북한의 내일은 1월 18일 프로그램 내용:

탈북민이 겪은 한국 기부 문화, 노래,

싱가폴의 경제와 복지제도, 살며 생각하며

 

 

"듣고 들었던 생각 - 기부가 자발적이라는 것은 아는데

 

(북한의) 세부담은 기부라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사이사이마다 나오는 노래 중에

 

'사랑에 실패했어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 함께 만든 세상(HOT, 빛)'이란 가사 나와서 여러번 째 돌리면서 가사 적었습니다.

 

 

곡도 좋고 서로를 믿고 그런 마음을 열라는 단어는

 

여기 지방에서 메말라 갈라 터지고 있는 가물어진 논밭같이 된 사람들 마음,

 

청춘들의 마음과 얼굴에 단비같습니다.

 

 

부를 수 없어 입이 있어도 속으로 따라서 합니다."

 

 

- 20대 황해남도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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