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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 2호] 연애는 어려워 ㅠ_ㅠ
통방소식2호(2021.5.27)
안녕하세요 통방지기입니다!
5월의 마지막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한 봄날, 통방 창가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데요.
지난 4월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선물해준 화분과 씨앗을 심었더니,
아주 조그맣게 푸른 새싹이 돋아나고,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예쁜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
생명의 신비, 참 멋지죠? ^^
햇빛과 흙을 통해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듯,
통방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새롭게 도착한 통방의 소식, 함께 보러 가실까요?
코너를 소개합니다(1) <내가 본 한국>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곳이지만,
탈북민에게는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이 가득한 나라죠.
오늘 소개할 코너 <내가 본 한국>은
탈북민이 정착하며 느낀 한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조미영 MC의 맛깔스러운 진행 위에
탈북민 유진씨와 하늘씨의 생생한 한국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앗! 그래서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들를 나누었냐고요??
캠핑과 패션, 온라인 쇼핑, 선거와 의료제도 등
북한주민들이 궁금해할만한 한국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럼 탈북민의 시선으로 느낀 한국이야기,
함께 듣고 가실게요 ↓↓↓
▶ https://www.uni-media.net/?page_id=332
코너를 소개합니다(2) <남북연애연구소>
청춘(靑春),
뜨겁게 사랑하기에도 모자른 나이죠.
하지만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때문에
눈물 흘리며 속앓이 하는 청춘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랑이 고픈, 사랑에 아파하는 남북 청춘들의연애 고민을 들어드리는
청춘통일의 핫한 코너 <남북연애연구소>!
이 연구소에는 특급 연애 연구원이 함께 하는데요.
↓↓↓ 바로 연애박사 다혜씨랍니다!!!
남북연애연구소는 청취자들의 고민사연을 받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나눠보기도 하구요
멜로, 로맨스 영화의 이야기를 차용해
연애, 사랑에 관한 탐구를 해보기도 한답니다.
또 양다리, 연애세포, 랜선남친, 심멎 등
요즘 청년들이 사용하는 연애 관련 단어를 친~절하게 소개해주기도 해죠.
신조어가 생겨나며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뒤떨어질 수 없는 우리 남북 청춘들이죠!!!
사랑에 고픈, 사랑에 아파하는 모든 청춘들,
지금 생생한 연애의 현장으로 모두 모여볼까요? ↓↓↓
▶ https://www.uni-media.net/?page_id=46637
<뉴스통> 북한새로읽기 코너를 들은 청취자의 목소리
"이런 라디오를 다른 주민들,
자강도 같은 선군혁명지구 사람들도 보고 남조선에 물음을 보내니,
그것을 대답해주는 이 내용이 다 마음에 듭니다.
이런 것을 나만 듣는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이 듭니다."
- 북한 자강도 주민이 질문한 내용에 대한 해설을 듣고 -
<북한새로읽기>를 들으시려면
이곳을 클릭클릭해주세요 ↓↓↓
▶ https://www.uni-media.net/?page_id=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