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방소식

공식 SNS

[통방소식 70호]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D

작성자
이혜정 PD
작성날짜
2025-09-29 16:17

안녕하세요!

통방지기입니다! :D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하고 사랑스런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통방소식 70호에서는

국민통일방송의 추석특집 소식과

데일리엔케이, BBC코리아팀과의 간담회 등

여러 소식을 들고 와봤습니다!



추석에 “나는 홀로”인 그대들을 위해,

추석에도 “언제나 너의 곁에” feat.라디오 추석 특집


 

추석은 가족과 친척이 모여 

웃고 떠드는 날이지만, 

 

홀몸으로 지내는 이들에게는 괜히 

어깨가 무거워지는 명절이기도 하죠.

 

실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나는 SOLO>에 착안하여

 

처음 마주하는 남녀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풋풋한 설렘과 웃음을 주기위해

추석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나는 홀로- 내 짝을 찾아서>

 

한국의 독특한 소개팅 문화를

가볍게 녹여내어 남과 북,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보편적인 설렘을 

전하고자 합니다.

 

정규방송<언제나 너의 곁에>

주요 코너인 궁금증 해결 코너!

 

‘언니들의 만사형통 수다방’을 

활용하여

 

추석과 관련된 사연과 편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명절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하는데요,

 

1부는 상황극과 함께 남북의 

추석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2부는 편지 낭독과 함께 그리운

고향과 가족, 통일에 관한 이야기로

 

여자들의 수다로 추석에 갖게 될

각종 고민과 걱정을 속 시원하게

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탁드려요 :D

 

 

데일리엔케이, BBC 코리아 에디터와의 간담회 하다!


 

지난 17일 오후 2시

BBC 코리아 에디터와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탐사보도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사례 공유’

 

BBC 코리아팀의 기획과 

제작 경험을 비롯해 

 

데이터 소스 발굴, 

핵심 취재원 접근 및 

보호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또한 잠입취재·비밀녹음과 같은 

윤리적 고민과 함께

북한 관련 보도의 특수한 

어려움도 언급됐는데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탐사보도의 

가치와 현실적 도전 과제를 

더욱 되새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데일리엔케이 AND센터, 호주대사관에서 브리핑하다!


지난 9월 12일, 호주 대사관에서

DailyNK Debrief가 열렸습니다!

 

 

DailyNK Debrief는 여러 대사관을

돌면서 AND센터 연구원과 DailyNK기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이용하여

대사관 직원들의 북한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돋우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북미 관계, 

남북 관계, 그리고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의 강제노동 문제를 다뤘습니다.

 


 

잠시- 광고 있겠습니다 :D


지난 69호에 소개했던

2025 NK-CON Seoul 콘텐츠

어워즈 후보작 공모 기한이

 

9월 30일에서 10월 12일

24시 마감으로 변경되었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청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


<청년들의 대학생활> 동영상을 보고

자유가 있는 나라는 모든 게 다 우리랑 다르다.

내 집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거,

몸에 문신도 하고 싶으면 하고 다니구 부럽다.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다 돈이 많아서 놀고 먹는 사람들만 사는거 같다.

대학에서 축제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명절같은 날인가.

자본주의 사회라는게 눈에 확 띈다.

머리 염색도 노랗게 하고 남자가 머리를

녀자처럼 길게 기르고 다니고

우리 대학생들은 이렇게 하고 다니면 안돼요.

공부하고 과외시간엔 작업하고

학교 꾸리기만 하는데

여긴 별천지인거 같다.

남조선 한국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었다.

함경북도 30대 여성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