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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 68호] 통제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 북한 여성 김영옥 생존기! feat. 서울시 프로젝트

작성자
이혜정 PD
작성날짜
2025-07-30 15:07
 


안녕하세요!

통방지기입니다! :D

 

이번 통방소식 68호에서는

국민통일방송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 사업 소개와 프로그램 촬영 소식 등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여성 김영옥 생존기 feat. 서울시 프로젝트

 

저번 65호 통방소식에서

소개해드린 서울시 공모사업인

북한주민들의 자유로운 정보접근

<보이지 않는 경계선> 촬영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는 북한의 정보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한국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고 더 이해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아이디어 토론 끝에

게임을 통해 북한의 사회를 이해하고

정보 통제의 어려움을 공감해보자!

하며 만든! 이름 하야,

 <북한여자 김영옥 생존기>!! 

뚜둥! 

 

 

이 게임은 1989년 북조선인민공화국에서

태어난 김영옥유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까지 그 인생을

함께하며 최종 목적지인 ‘생존’

도달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답니다.

각 플레이어들은 선택한 출신 성분에 따라

정보력, 충성도, 감수성, 건강

가지고 있는 스탯이 각각 다르며

 

 

김영옥의 인생 시기에 따른 상황 별

선택에 따라 스탯이 변하게 되는데요,

 

위의 스탯들 중 하나라도 0이 되거나

스트레스가 10이 될 경우 

김영옥은 사망하게 되면서 

그 플레이어는 게임을 더 이상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게임에 참여하게 된

한 청년의 출연진은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이 생기면

여러 정보들을 접해서 내가 원하는

선택들을 하지만 북한에서는 

다른 정보를 잘 알 수도 없고

무엇보다 그 선택들이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외부 정보가 단절된 통제 사회에서

북한 여자 김영옥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선택들은 과연 무엇일지,

 

북한주민들의 자유로운 정보접근을

위해 준비한 기획 프로젝트

<보이지 않는 경계선>

 

많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북한에 있다가 어쩌다 탈북 feat. 알렉 시글리


 

지난 7월 21일, 데일리엔케이의 인턴

알렉 시글리와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는데요,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재미있게 배우는 라디오 방송,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탈북민이 본 세상> 입니다!

 



 

인턴 알렉 시글리는 흥미로운

탈북민(?) 인데요,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한 최초의 호주 사람입니다

 

그러던 알렉이 보위부에 체포됐다가

강제로 추방 당하여 어쩌다 탈북하게 된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링크▼

2025년 7월 28일 조선 인민의 슬기로운 자유시간 – 국민통일방송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링크▼



 

 

데일리엔케이 AND센터, 외신기자 간담회 참여하다!


 

지난 7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sfcc)주최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완성된 북한 해외파견 노동자 

강제노동 보고서를 바탕으로 

 

중국 수산공장 내 북한 노동자 

실태에 대해 데일리엔케이 AND센터

황현욱 연구원이 발표하였습니다.

 

 

참석 기관은 BBC,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신문, 

뉴욕타임즈, 요미우리 신문, CNN, 

NTV, TBS, 주한호주대사관 등에서

참석하였습니다.

 

 

북한주민들의 목소리


 

[<녀자들의 만담-갓생> 동화상을 보고_(+MBTI 설문)]

*<녀자들의 만담-갓생>은 한국에서 유행했던 '갓생'이라는 용어에 대해

유래와 문화 등을 알아가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영상물입니다.

 

갓생이란 말을 배우는 시간입니까? 

조선 두 녀성은 방송, 공연, 강의, 운동, 

영양재, 차타고 출근, 남조선 녀성은 

기상 시간 22시 반, 출근이 3시 반, 

아침 7시에 퇴근이니 놀랍다. 

우리는 목표를 스스로 세울 필요가 있나요? 

갓생이 생긴 리유가 재미났다. 

작은 목표라도 내가 자체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가치가 있다는 것에 

행복이 있다는 것은 새롭게 

처음 듣는 의미고 느낌이다. 

동무들과 엠비티아이 해봤습니다.

 과학적이던데요. 이런거 우린 정말 재밌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은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면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함경북도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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