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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방소식 65호] 2025 서울시 공모 사업 선정됐어요! :D

작성자
이혜정 PD
작성날짜
2025-04-25 17:02
 


안녕하세요!

통방지기입니다! :D 

 

이곳 저곳에 푸릇푸릇

알록달록 봄 기운이 풍성한

이 왔네요~*

 

 

이번 통방소식 65호에서는

국민통일방송&데일리엔케이의 

새로운 인턴 소식과

여러 공모 사업 선정 소식!

다양한 소식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5 서울시 공모 사업 선정됐어요! 


작년 서울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고

또 올해에도

좋은 시작을 알리게 됐는데요!

뚜둔!

 

저희 국민통일방송이

이번 2025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북한인권증진 및 인식제고 공모사업>

선정이 됐다는 소식! 짝짝짝!



 

앞으로 저희가 준비하게 될

서울시 공모사업

 


북한의 정보통제 실태를 조명하고

북한주민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의

중요성에 대해 국내외에 홍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준비하게 됐는데요,

 


4월부터 10월 말까지

'북한주민들의 자유로운 정보접근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랍니다!

 

4월 3일 기획팀(사무국, 방송국), 작가님과의 첫 미팅부터 열정적인 아이디어 토론 시작! ;D

 

지난 4월 중 제작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열정적인 아이디어 공유와 토의로 

회의 분위기가 아주 후끈후끈 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통방소식을 통해

세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NK-CON 콘텐츠 페스티벌 준비합니다! 


저희 국민통일방송이 또

 2025년 통일부 

<북한인권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주제는 북한주민을 위한 

콘텐츠 페스티벌 

'2025 NK-CON 서울'입니다!

 



 

 2025 NK-CON에서는

컨퍼런스, 컨텐츠 제작지원사업과 

상영회, NK-CON 콘텐츠 어워드 등 

 

북한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참여했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후 진행 상황과 홍보물에서 

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D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인생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feat. 라디오 New 방송


 

국민통일방송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에게 

한국과 세계에 대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민주주의 가치관을 알려주며

보다 현명한 인생관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선택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름하야

“인생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북한 생활이야기와 탈북의 계기,

탈북 여정의 기쁨과 슬픔,

 

한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다룬 주제로

다양한 탈북민의 이야기를

송출할 예정이랍니다 :) 

 

위 라디오 방송은 5월 5일

송출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가족, 인턴 알렉이 왔어요:D feat.인턴 워크숍


저희 국민통일방송&데일리엔케이에서

새로운 인턴 가족이 왔어요~

짜잔! 바로 알렉(alek sigley)입니다!

 

현재는 스탠퍼드 대학교 인류학 

4년차 박사과정 중이고

 

지난 18년~19년 약 1년 반동안 

김일성종합대학 유학을 다녀온

특별한(?)경험을 보유한 인턴이랍니다!

WOW~

 


그래서 그 경험을 공유하는

인턴 워크숍을 진행했었는데요!

 

 

이 워크숍에서는 인턴 알렉이

실제 김일성종합대학 유학 체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용를 공유하고 질문을 받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자신에게 배정된

북한 주민들과만 교류할수있어요.

일반적으로 성분이 아주 좋은 사람들,

체제에 충성스럽고 검증 및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외국인과의 소통방식, 해도되는 말,

해서는 안되는 말 등을 교육받고 배정돼요.

이들의 주요한 임무는 외국인을 감시하고

내용을 보위부에 보고하는 것입니다.

이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일이에요” 라며

다소 씁쓸함을 표하기도 했답니다;)

 

인턴 워크숍에 참가했던 라디오팀 김정은PD는

 

“유학생들은 어떤 일과를 보내고,

학교 카페에서는 어떤 메뉴를 팔고,

어떤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있는지 등

생생한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라며

매우 흥미로워 하면서도

 

"북한 분야에서 일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북한의 모습이 많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학생들도 굉장히 통제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일반 주민들은 더욱 깊숙이 파고든

통제와 규율 속 생활하겠다.” 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데일리NK와 UMG에서 일하는 분들의

헌신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일은 진실을 밝히고,

더 나은 한반도와 더 잘 알려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노력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바깥세상을 볼 권리가 있고,

세계는 그들이 겪는 시련을 이해해야 합니다."

-알렉-

 

"Seeing the dedication at Daily NK and

UMG has been deeply inspiring.

Their work matters—fighting for truth,

a better future for Korea,

and a more informed world.

North Koreans deserve to see beyond

their borders, just as the world

must come to understand

the hardships they face."

-alek sigley-



국민통일방송, MZ가 모였다!


지난 11일 저희 국민통일방송

MZ 멤버(자칭)들이 모여 

인턴 알렉의 환영회겸

친목 모임을 가졌습니다 :D 

 

 

점심시간을 빌려 한강공원에 모인

MZ멤버들은 소소한 간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보드게임도 하고

서로 알아가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봄을 맞이해 자연을 누리며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을 통해

다들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답니다^_^

 



 

북한 주민의 목소리


<썩고병든세상-무상의료> 동화상을 보고

 

야. 진짜 우리는 여기서 남조선은 정말로

썩고 병든 자본주의 사회라고 배웠다.

커서 이젠 어른이 되면서 쪼꼼쪼꼼 남조선이

잘사는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였는데

이걸 왜 국가에서 거짓말 하지 알게 됐다.

지금까지 지켜온 사회주의가 남조선 때문에 무너질까봐

안 알려주고 비밀을 고수하는 것 같다.

남조선에만 가면 그냥 잘 살것 같다. 

전기불 잘오지 나라에서 지원 다 해주고

병원에 갈때도 차 척타고 가지 애기 낳으면

돈 주는 그런 세상 어디 있어요?

이래서 남조선에 대해서 영화도 못보게 하고

우리보다 잘 사는게 배때기 아프니까 그렇지요.

나도 저기가서 우리 아들 낳았으면 돈도 타고

잘 키울 수 있겠는데 부럽다.

함경북도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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