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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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을 음식으로 잇는 “한민족의 밥상”

UP&DOWN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죠.
그런데 우리 몸에 제2의 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힌트는 바로 여러분의 아랫배에 있습니다.
뭘까요? 그건 바로 ‘장’입니다.

머리의 뇌는 생각하고 창조하는 일을 하지만,
장의 뇌는 먹고 사는 문제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장은 머리보다 내 몸의 생명 기능을 생각하는 원초적인 뇌라고 할 수 있죠.

질병의 80%가 대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장 관리만 잘 해도 건강할 수 있을 겁니다!

장 건강은 올바른 식생활에서 출발한다는 것.
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드셔야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한민족의 밥상, 오늘도 남북의 입맛을 하나로 사로잡을 음식들에 대해 풀어주실 음식 애호가 ‘식사학자’ 동훈씨와 함께합니다. 동훈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식사학자 이동훈입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장기 기관중에 장이 엄청나게 중요하군요. 동훈 씨는 건강하죠?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반응 -)

자 그럼 음식으로 이어지는 우리 한민족의 이야기!
지금부터 음식에 얽힌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를 가지고 여러분의 귀를 맛있게 채워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음식부터 살펴볼까요?

(네, 오늘의 음식은 매운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