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충전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악 충전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몇일 전에 국가대항전 축구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레바논대 대한민국의 경기였는데요.

매번 티비로만 경기를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에 직접 간거라 그런지 더 신나고 재미있더라구요.

경기장이 멀고, 그날따라 너무 더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경기를 이기니까 이런 힘듬이 싹 사라졌습니다.

뭐 아직은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소리내서 응원하지도 못하고, 경기장에서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또 경기장 수용인원의 10%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이제 점점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다같이 모여서 노래부르고 춤도 추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음악 충전소! 트랜스픽션의 Radio들으면서 오늘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선곡표>

01 트랜스픽션 - Radio
02 형돈이와 대준이 -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
03 형돈이와 대준이 -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04 신승훈 - 우연히
05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06 크라잉넛 - 말달리자
07 노브레인 - 청춘98
08 크라잉넛 - 마시자
09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