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충전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악 충전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는 한 남자가 딸의 생일날 뭐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딸은 해맑게 웃으며 피자가 먹고싶다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남자의 수중에 있는 돈은 단 571원. 남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지금은 돈이 없지만, 돈이 생기면 꼭 돈을 지불하겠다’ 약속하고 음식을 주문합니다.

잠시 뒤에 음식이 도착했는데요.

도착한 피자상자엔 이런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따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연락주세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죠.

이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음식점 사장님에게 큰 힘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려울수록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음악충전소, 로맨틱펀치의 야미볼 들으면서 시작해볼게요!

 

<선곡표>

01 로맨틱 펀치- 야미볼
02 레드벨벳 - Queendom
03 레드벨벳 - 다시, 여름 (Hello Sunset)
04 럼블피쉬 - 으라차차
05 김종국 - 제자리 걸음
06 갤럭시 익스프레스 - OH YEAH
07 Oasis - Live forever
08 Elton John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09 U2 - Sunday bloody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