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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동물에 법적지위 부여 입법 추진

뉴스 읽어주는 리동무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7-29 16:40

진행> 네, ‘뉴스 읽어주는 리동무’ 시간입니다. 북한에서 온 탈북민 리정철 기자와 함께,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들을 골라 읽어보고 더 쉽게 이해해보는 시간인데요. 리동무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 리동무와 함께 할 첫 번째 뉴스, 먼저 들어볼까요?

진행> 동물에게도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는 소식이군요?

진행> 그런 움직임은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려동물은 동물들 중에서도 사람과 함께 사는 동물을 말하는 거죠?

진행> 그런 동물들을 학대하면 안 된다는 취지에서 관련법 개정안이 나오고 있는 것이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도 살펴주시죠.

진행> 그와 같은 움직임은 그동안 동물단체 및 정치권에서 동물에 관련된 법을 개정하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죠?

진행> 그간 동물 보호에 관한 법률이 있음에도, 동물 학대를 방관해 왔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죠?

진행> 그런 요구가 쌓여 이제 입법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실제 법으로 적용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진행> 타인이 아닌 주인이 키우던 개나 고양이를 유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진행> 동물을 물건으로 보느냐, 아니면 생명체로 보느냐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 개정안이 법으로 제정될 경우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뉴스도 살펴볼까요?진행> 고령층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소식이군요?

진행>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머지않아 100세 시대가 도래한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그만큼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일자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 먼저 자세히 살펴볼까요?

진행> 직장을 다니다 나이가 들면 보통 퇴직을 하잖아요. 고령층이 일자리를 그만 두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시죠.

진행> 그런 가운데, 여성과 남성들이 한 일자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일하는지, 즉 근속 기간에 대한 통계도 나왔다구요?

진행> 그렇다면.. 퇴직과 사직 등으로 직장을 떠난 후, 고령층이 다시 일하기를 희망하는 이유는 뭔가요?

진행> 이 같이 노인 일자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건 그만큼 고령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진행> 이렇다 보니, 국가 차원에서 노인 일자리 제공에 나서고 있죠?

진행> 그렇군요. 노인들도, 동물들도.. 모두가 더 활기차고 편안하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뉴스 읽어주는 리동무..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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