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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 전태우, 박성애, 지다혜(출연), 김지영(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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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 2]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해 본 적 있나요?

남북연애연구소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6-21 10:40

 

연애 때문에 속앓이하는 당신의 속을 풀어주는~ 여기는, 남북연애연구소!

태디: 오늘도 저희 연구소의 특급 연애 연구원 다혜씨와 연애 고수 북한에서 온 제임스와 함께 하겠습니다. 다혜씨, 제임스 어서오세요.

다혜, 제임스: 안녕하세요.

태디: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영화 ‘타이타닉’ 속 연애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혜: 영화 줄거리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죠. 남자 주인공은 잭,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가난한 남자죠. 여주인공 이름은 로즈에요. 영국 귀족 가문 출신이지만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망나니 같은 미국의 신흥재벌과 약혼을 했어요. 

제임스: 어떻게 보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죠.

태디: 그럼 오늘은 어떤 장면을 살펴볼까요?

다혜: 잭이 로즈의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두 사람은 더욱 깊은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로즈는 잭과 함께 도망갈 것을 약속하는데요, 하지만 타이타닉호는 빙산에 부딪히게 되고 서서히 침몰하게 됩니다. 로즈는 긴급상황에서조차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어머니와 잭을 가두고 그가 곧 죽을 것이라며 비난하는 약혼남 칼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며 잭을 구하러 갑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고, 잭은 로즈를 구명보트에 태우지만 로즈는 잭에 대한 사랑 때문에 끝내 보트에서 나와 잭과 다시 만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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