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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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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기업, 아마존은 어떤 기업일까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2-08 17:01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 대한 이야기 해주신다고 하는데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이자 현 최고 경영자가 올 3분기에 자리를 내려오겠다고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아마존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이끈 인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아마존’의 기업 이야기, 이 기업을 만들고 이끌어 간 사람의 이야기.. 찬찬히 들어보도록 하죠. 먼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2> 새아버지가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 설립 시, 첫 투자자가 돼줬던 거군요?

3> 스물여섯 살 나이에 부사장이 되기도 했다니.. 대단하네요! 이런 제프 베조스가 창업한 아마존은 성장 과정도 남달랐다구요?

4> 아.. 다른 서점들이 아마존으로 인해 도산을 했다는 건 좀 마음이 아프네요.

5> 인터네트 서점으로 시작해.. 회사 몸집을 점차 키워갔군요.. 현재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미국 등 북미는 물론이고,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아마존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서 아마존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6> 아마존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온 거네요.

90년대 후반에는 미국의 IT기업들 대부분이, 실제 가치 대비 고평가라는 의미의 ‘버블’ 논란에도 휩싸였고, 2008년에는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덮쳐서.. 문을 닫은 기업들도 적지 않은데요.

아마존은 어떻게 그런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나요?

7> 여러 성공 요인이 있었겠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투자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이익을 최고로 돌려주기도 하고 정작,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본인은 최소한의 급료만 받기도 하고 그렇게 회사를 운영했던 게 더 큰 성공을 가져온 것 같네요.

베조스는 상당히 훌륭한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것 같은데, 왜 아마존의 수장 자리에서 내려오는 건가요?

8> 아 박수 칠 때 떠난다 뭐, 이런 건가 보군요?

9> 역시 코로나19 시대에, 오히려 성장을 엄청 더 크게 한 기업이 아마존이군요.

10> 정말 멋진 말이네요. 기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을 본인도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베조스가 창립자이자.. 회사를 굉장히 잘 이끈 만큼, 그가 최고경영자의 자리를 떠나는 걸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11> 자회사들에 더 집중하면서, 그룹 자체의 성장성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분석해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베조스의 뒤를 이어 아마존이라는 거함을 이끌게 된 앤디 재시라는 사람은 어떤 인물인가요?

12> 이분도 상당히 능력 있는 경영자인 것 같네요. 하지만,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를 이끈다는 부담감으로 어깨가 굉장히 무거울 것 같은데요. 아마존의 운명이 앞으로는.. 재시에게 달린 셈인데, 어떤 과제를 안고, 새로운 최고경영자가 되는 건가요?

진행> 네, 앤디 재시가 제프 베조스에 이어.. ‘아마존’의 새로운 수장으로 잘 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에서 이 방송 듣고 계시는 분들 중에도 세계 최대의 인터네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이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이라는 회사를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 중 하나로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기업 운영 가치관 같은 건, 장사를 하거나 회사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배울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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