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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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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한국의 게임산업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1-04 15:03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약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기승입니다. 지인들과의 만남도 어려워진지 오래고,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더 찾을 수밖에 없게 됐는데요.

집안에서 영화 같은 걸 보는 거 외에도,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하죠?.. 코로나19 때문에 더 크게 발전한 산업 중 하나가, 또.. 이 게임 산업입니다.

오늘은 게임 산업에 대한 이야기 들어볼 텐데요.

최근에 한국의 게임이 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K-게임’이라는 신조어도 나왔다죠?

게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현재의 유행 게임은 어떤 건가요?

2> 네, 한국에서는 게임 산업 역시 굉장히 발전돼 있죠. 아무래도 타치폰을 만드는 주요 국가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게임 시장 규모가 꽤 크죠?

3> 평소에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이용하다 보면, 대부분의 젊은 층 사람들이 타치폰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게임을 하는 젊은이들의 비중이 적지 않겠죠?

그런데,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학생이고 청년들이고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지내면서,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된 거죠?

4> 그럼.. 현재 한국의 게임시장 규모는 전 세계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5> 아 인구수에 비해 한국의 게임시장 점유율이 높은 거군요?그런데, ‘무서울 정도로 급성장하는 한국 게임 산업’이라는 표현까지 하던데요.

어떤 것들 때문에 그런 건가요?

6> 아 기존에 있었던, 한국의 유명 콤퓨터 게임들이 타치폰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되면서, 더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게 된 거군요?

7> 그러한 한국의 게임 회사들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면서, 사옥을 새로 짓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죠?

많은 업종이 힘들어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오히려 사옥 확장이라니 대단하네요!

8> 심지어, 그런 ‘금싸라기 땅’에 제2사옥을 신축하는군요?

9> 다른 게임 회사들의 상황은 어떤가요?

10> ‘검은 사막’은 게임을 안 하는 사람들도, 게임 이름은 아는 것 같아요. 하도 광고도 많이 하고, 유명해서

11> 한국 게임 회사들의 게임이 연일 히트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도 더 많이 뽑게 되고, 회사가 커질 수밖에 없게 된 거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있어서 한국의 게임사들은 아직 더 배가 고프다고들 한다구요?

12> 맞아요! 저도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건 다 알아요

진행> 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를 겪는 경제 상황에서도, 오히려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게임사들, 올해 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기존 주요 수익 채널인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게임과 다른 분야들에 있어서도 어떤 성장 발전을 거듭하게 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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