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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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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의 독특한날 '빼빼로 데이', 과자 하나로 엄청난 수익을?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1-09 16:00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자 이번 주, 내일모레가 11월 11일인데요. 한국에선 이 날을 ‘빼빼로데이‘ 라고 합니다. 한국의 인기 초컬릿 과자 ’빼빼로‘라는 건 길쭉길쭉한 막대기 모양의 과자거요.

11월 11일이 이런 빼빼로 과자 4개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날짜라고 해서, ’빼빼로데이‘ 라는 게 생긴 겁니다.

북한 주민 여러분들의 입장에선.. 별의 별 날이 다 있다.. 라고 생각되실 수도 있는데요.

, 재밌는 날이죠?  아마도.. 빼빼로를 만드는 과자회사에서 이 날을 만든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2> 네.. 그렇습니다. 한국에는 정말.. 무슨 무슨 날.. 뭐를 먹는 날.. 그런 날들이 많고, 그런 날들엔 해당 상품이나 음식들이 실제로 굉장히 잘 팔린다는데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하루에, 한국에선 ‘빼빼로’가 한 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 소비된다죠? 정말 대단합니다!..

3> ‘빼빼로데이’가 만들어진 진짜 기원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해당 제과업체가 발 빠르게 그 날을 선전하고,

실제 제품 판매가 늘어나도록 잘 적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4> 한 해 전체 빼빼로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11월 11일에 팔린다면, 제과업계에서도 예의주시할 것 같은데요.

이른바, 대목이기 때문에 매출 극대화를 노리면서, 실제로 성공을 해오고 있다는 건데.. 어떤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나요?

5> 한국에는 초컬릿이나 사탕을 선물하는 날, 짜장면이나 삼겹살을 먹는 날 같은 의미나 재미도 있으면서,

각종 제품 판매에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날들이 꽤 많다는 말씀 드렸는데요.

장삿속이다 라는 비판도 많이 받지만 어쨌거나, 소비 활동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활용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빼빼로데이 때도 빼빼로를 만드는 회사만이 아니고, 중간 판매처인 유통 쪽에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죠?

6> 곧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데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있지만..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날들에도, 이와 비슷한 과정으로

초컬릿이나 사탕, 과자 같은 것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다는 이야기네요. 빼빼로데이로 인해.. 4분기의 실제 빼빼로 매출은 어느 정도나 되는 건가요?

7> 과자 하나로 그 정도 수익을 기대한다니.. 대단하네요! 빼빼로데이의 위력이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죠?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빼빼로데이 때는 다른 때보다 판매가 저조할 수도 있을 거라는 전망인데요.

8> 코로나19가 정말.. 여러 분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네요.

게다가.. 또 문제가 있다죠?

빼빼로데이가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특히,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피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9>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늘면서 특히나, 택배 물량이 정말 많이 늘었죠.

원래부터도, 세계에서 최고로 신속 정확한 택배 시스템을 자랑하는 한국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택배업이 엄청나게 더 활성화 된 건데

빼빼로데이가 그런 택배업 종사자 분들께 더 큰 부담을 안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거군요?

10> 네 빼빼로데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현재 한국의 유통업.. 택배업 이야기까지 하게 되는데요.

택배업 종사자 분들의 처우 개선과 업무 환경 개선이라든가, 인력 충원 문제까지도.. 여러 가지로 개선돼야 할 점들도 많은 것 같아요.

진행> 네.. 일부, 부정적인 전망도 있긴 하지만.. 결국, 빼빼로데이 같은 날들의 여러 가지 기획 행사들이 소비 확대로 이어져, 경제가 개선되는 계기가 될 수 있죠.

최근, 코로나19 백신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리는 만큼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곧 다가 올 한국만의 독특한 날 ‘빼빼로데이’ 짚어 보면서, 한국의 다양한 이벤트데이와 경제와의 관계, 알아보는 시간 가져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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