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경제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오늘도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웨어러블’이라는 산업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웨어러블 제품 중 하나인 ‘스마트워치’의 인기가 뜨겁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 주요 기업들 간에 치열할 각축전이 진행되고 있다네요. 우선, ‘웨어러블’이 뭔지에 대해 알려주시죠?

진행> 웨어러블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을 거 같은데요?

진행> 요즘.. 한국에도 스마트워치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시장의 규모는 현재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일단, 고도의 기술력이 확보돼야 하는 제품군인데요. 많은 기업들이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들고 있겠죠?

진행> 습관적인 측면도 있을 거 같아요. 몸이라는 게 적응이 필요한데, 맞는 거 한 번 찾으면 그 상품만 계속 찾게 되잖아요?

진행> 그래서 관련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이 대부분 누구나 알만한.. 타치폰 산업에서 선두 주자로 달리고 있는 곳들인가 보네요. 대표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있죠?

진행> 그러네요. 삼성은 타치폰 시장에서 이미.. 타치폰을 세상에 내놓고 선점한 기업인 애플을 이긴 전력이 있네요..

진행> 두 기업은 또 다른 휴대용 웨어러블 전자기기인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하죠?

진행> ‘웨어러블’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는.. 이런저런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던 것 같은데요. 현재는 무선이어폰이나 스마트워치..시계 정도만 보이는 거 같네요? 제품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진행> 웨어러블 시장이 ‘전자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다른 산업군에서 웨어러블 현황은 어떤가요?

진행> 타 산업에서는 웨어러블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진행> 일반 전자기기에 이어.. 제조 공장에서도 웨어러블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거군요. 그런 산업용 웨어러블 시장을 이끄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진행> 앞으로 세계 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긴 할 텐데요. 하지만, 웨어러블 시장이 커나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은 없나요?

진행> 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우리 삶 속에 빠르게 자리 잡은 ‘웨어러블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삼성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