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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원규(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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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대 항공사 합병, 전세계에서 한국 항공업계 위상은?

더 알찬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1-23 14:53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최근에 한국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항공업계 이야기 해주신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약해진 업계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해, 또 하나의 한국 대표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은 어떤 회사인지, 해외에서는 어느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3> 그렇군요.. 그런 가운데, 대한항공이 최근에는.. 한국의 또 다른 대표 항공사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4> 한국의 항공업계에 더 거대한 기업이 탄생한다는 기대감이 클 거 같은데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항공도 상황이 녹록치 않은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요?

5> 그렇군요.. 그렇다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사는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요즘엔 코로나19 때문에, 국가 간 여행이 제한되면서, 항공업이라는 업종 자체가 부실해지고 있잖아요?..

6>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네요, 정말.. 그런데, 대한항공도 그렇고, 아시아나항공도 그렇고 둘 다 꽤 인지도가 있는 항공사들 아닌가요?

세계적인 항공사들과 견줬을 때, 어떤가요?

7> 한국의 인천공항은 세계적으로 그 순위가.. 늘 1위에서 3위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한국의 항공사는 두 개의 국적 항공사가 경쟁을 하면서, 순위 자체는 밀릴 수밖에 없었겠네요.

그럼 두 회사의 합병으로, 어느 수준까지 회사가 커지나요?

8> 아.. 한국의 두 항공사가 합쳐지면, 세계 7위도 될 수 있군요!

하지만 아무래도 덩치가 큰 회사 두 개가 하나로 합쳐지면, 구조조정 같은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겠죠?

9> 그렇군요.. 구조조정 문제도 걱정이고, 시장 독과점 우려도 있겠네요.

북한과는 달리, 한국의 경제는 자본시장을 기반으로 움직이지만, 한 회사가한 업종의 시장 점유율을 너무 많이 차지하면.. 불공정해 보이니까요.

10> 한국에 그런 법적 제도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기업 간 공평한 위치에서 경쟁을 하도록 하고,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런 공정거래법도 있었군요?

그런데.. 한국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말고, 저비용항공사들도 많은데요. 그런 저비용항공사들도 시장을 빼앗길까봐 걱정이 클 거 같네요.

11> 저비용항공사는 나름의 시장이 구축됐으니, 오히려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연령이 좀 어리거나, 저렴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로 특화돼 있다면...

12> 아.. 그런 측면이 또 있었군요... 상황을 정리해보면, 현재 한국의 대형 두 항공사의 합병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주고 있긴 하지만,

우려를 잠재울만한 긍정적인 부분도 큰 거 같고.. 그리고, 한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수익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서,

팔을 걷어붙인 게 또 있다죠?

13> 그런 걸 통해서라도.. 지금은 침체될 수밖에 없는 항공업계에 숨통이 좀 트였으면 좋겠네요.

참 예전에 북한 여성들이 선망하는 직업 1순위가 ‘고려항공’ 승무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북한의 항공 산업도 훨씬 더 힘들어졌겠죠. 특히, 북한의 고려항공은 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도.. 그 입지가 좋지는 않죠?

진행> 그랬으면 좋겠네요. 현재.. 풀어야 할 과제들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국의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잘 합병하고, 문

제들도 잘 해결해서 한국의 항공사가 세계 10위 안에 드는 항공사로 거듭나면서도, 이용객들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와 안전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대한항공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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