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경제

진행>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더 알찬 뉴스’ 시간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더 알찬! 경제 뉴스와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리는 시간인데요. 한국경제TV의 김원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한국의 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 들려드릴 텐데요. 기업 역사가 깊진 않지만, 빠른 시간 안에 대기업 반열에 올라선 기업입니다. ‘쿠팡’이 그 주인공인데요. 우선, 쿠팡은 어떤 회사인가요?

진행> 쿠팡은 사실, 일반 상품 구매 말고도.. 주부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식료품이 당일 배송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거 같아요. 지금 쿠팡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와.. 쿠팡의 위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하네요! 특히 쿠팡이 더 눈길을 끌었던 건 지난해 돌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했기 때문이죠?

진행> 그러한 쿠팡의 시장점유율은 현재 한국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잔행> 하지만, 항간의 소식에 따르면.. 쿠팡의 미래가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는 얘기도 있다고요?

진행> 아니! 그렇게 잘 나가는 것 같은데.. 미국 증시에 상장도 하고!그런데, 적자가 계속이라고요??

진행> 아.. 그렇군요! 물류 센터는 건설하는 것 뿐 아니라, 유지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금액이 들죠?

진행> 그렇군요.. 또 다른 악재도 있을까요?

진행>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 하고 있는 쿠팡이.. 앞으로 이른 시일 안에 완전한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게 쿠팡의 앞으로의 성장 관건이 되겠군요?

진행> 여기에.. 쿠팡이 최근에는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새 사업에 뛰어들었다고요?

진행> 10년 전에 혜성처럼 등장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쿠팡인데요. 빠른 성장에 이어.. 현재의 과도기가 차후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한
‘성장통’으로 남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쿠팡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