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북한현대사, 역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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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유강진, 권도일, 김경희, 이희탁, 최현철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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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김일성을 반대하는 자, 모조리 숙청이다!

다큐멘터리 북한현대사, 역사의 진실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13-05-26 02:17

 


해설 김일성이 일으킨 625 남침 전쟁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채


1953727일 막을 내렸다.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은


북한 인민들만 모를 뿐 전 세계는 다 알고 있다.


심지어 구쏘련 쓰딸린을 비롯한 구쏘련의 실세들,


중국의 모택동을 비롯한 중국의 핵심 간부들도 잘 알고 있다.


왜냐, 김일성이 수차례 쓰딸린과 모택동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김일성의 욕심으로 시작된 625 전쟁에서


북한은 많은 것을 잃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전쟁이 끝나기 전부터


전쟁을 누가 일으켰고


왜 지게 만들었는지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 김영환 연구위원.


한국 전쟁에 대해서 북한 권력 핵심 측에서 전쟁 직후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왜 그러한 무모한 전쟁을 일으켰느냐 하는 것과 미국이 참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과소평가 한 것, 그리고 남노당의 역량에 대해서 과대평가 한 것, 그리고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그런 것을 왜 미리 예측하지 못했느냐 하는 것 등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해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전쟁에서 지게 만든, 패전의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인물은, 북한의 최고 사령관이었던 김일성이다.


그런데 그는 휴전 직후 총살을 당하거나


수용소로 간 게 아니라, 오히려 북한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리고 김일성 일가의 독재정치는


오늘날까지 60여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다는 말인가.


어떤 일이 있었기에 전쟁의 주범인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키고 패한 책임을 지기는 커녕


무소불위 독재의 제왕이 될 수 있었을까.


(중략)


해설 자유조선방송 특집 실화방송 10부작,


역사의 진실.


3김일성을 반대하는 자, 모조리 숙청이다!”


 


음악) 시그널 bg


 


해설 기획 자유조선방송 / 음악 박복규 /효과 안익수 /기술 구본숭


취재 강신삼 김보연 박성국 / 구성 서현이 / 제작 김민수 /


성우 이희탁 최현철 김경희 권도일 / 해설 유강진 /


다음 시간에는 제4


인민의 나라에서 수령의 나라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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