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북한현대사, 역사의 진실

해설:  1932년 4월 25일. 
중국이나 일본 그 어느 자료에도 언급되지 않은 이 날을 
북한은 그들만의 축제일로 만들었다.

해설:  그러나 이 날은 북한이 김일성을 우상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날이다.
조선중앙방송에서 기자생활을 했던 장해성 작가.

인서트:  (장해성) 김일성이가 안도의 흑룡천에서 1932년 4월 25일에 유격대를 조직했다 어쨌다 하는데 그것은 역사적인 자료를 봐도 그렇고 어디를 봐도 그런 과학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거기에 위사래 라고 안도에서 공화국 부국장 하던 사람이 반일 부대를 하나 일으켰는데 그 부대에 조선 사람으로 된 특설대 라는 것이 있었다고 그래요, 한 열 댓 명 정도, 거기에 혹시 김일성이가 끼워 있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해설:  역사는 철저하게 사실에 기초한 기록이어야 한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의 역사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았다. 지금부터 자유조선방송은 통일의 열망을 담아 철저하게 사실과 증언에 바탕을 둔 조선현대역사를  다시, 새롭게 써 나가려 한다.

(중략)

해설:  자유조선방송 특집 실화방송 10부작, 역사의 진실, 
제1부 “김일성은 조선을 해방시키지 않았다!”

음악) 시그널 bg

해설:  기획 자유조선방송 / 음악 박복규 /효과 안익수 /기술 구본숭 
  취재 강신삼 김보연 박성국 / 구성 서현이 / 제작 김민수 /
  성우 이희탁 최현철 김경희 권도일 / 해설 유강진 /
  다음 시간에는 제2부
  "625는 김일성이 일으킨 남침전쟁이다!“를 보내드립니다.

<인터뷰 출처>

- 인서트 중 '정상진', '에두아르드 쉐가이' 부분은 'KBS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에서 재인용한 것입니다.